2018년 7월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하여 2020년 10월 현재 진행형 약 2년 3개월 차 헬린이 Story입니다.
저는 외배엽에 태생이 작고 좁은 몸에 이제 갓 웨이트에 입문한지 2년이 조금 지났지만 그 동안 느낀점 및 방법들을 헬스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공유하고자 글을 포스팅합니다.
우선 저의 지금까지 인바디 변화를 한번 살펴보시죠.
보시면 오른팔 ,왼팔 , 몸통 즉 상체의 근육량이 정확히 평균치 이네요.
체중과 골격근량 그리고 체지방량의 막대그래프가 D자 모양일 때 가장 이상적인 그래프라고 합니다.( 즉 체중은 낮고 골격근량은 높으며 체지방량은 낮은)
보시다시피 저의 그래프 형태는 I자 이죠? 아직 한참 부족했던 웨이트 트레이닝 3개월차 였습니다.
위에 웨이트 트레이닝 3개월 차 때 인바디보다는 미세하게 좋아졌지만 그 변화가 약 1년을 웨이트 트레이닝 한 것에 비하여 눈에 띄지는 않을 정도입니다. 그 이유로는 추후에 자세히 또 설명 드리겠지만 이 때 제가 벌크업(체중을 늘려 몸에 근육량을 더 빠르게 늘리는 웨이트 트레이닝 방법)이란 것을 잘못 시도하는 바람에 살을 빼고나니 벌크업을 하기 전과 별 차이가 없군요..
저는 다른 유명하신 헬스 유튜버들 처럼 정말 빡세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주 4~5일 , 1시간에서 1시간~10분 웨이트 트레이닝 , 그리고 유산소 20분정도를 실시했으며 식단의 경우 섭취하는 단백질량은 몸무게의 곱하기2 식사량은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적정량에 음주는 주 1~2회 등등.. 다른 훌륭하신 분들과 비교하였을 때는 제가 의지박약으로 보이실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이러한 점은 정말 현실생활과 타협한 헬스 라이프이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이것을 보시고 본업을 가지신 상태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헬스를 취미로 하시고 싶으시고 아직 시작하지 않으신 혹은 이제 막 시작하신 분들에게 더욱 와닿는 정보들을 전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저의 미비하지만 몸짱으로 변화해가는 모습 정도 보여드렸습니다. 앞으로는 헬스 ,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해 할 이야기들과 정보들을 포스팅하고 헬스용품이나 장비, 보충제 등 헬스식단과 같은 내용들을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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